2016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지만

절대 이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서로 주고 받는 선물 중 하나가

바로 달력입니다.

 

그리고 좀 재력이 되는 기업에서는 다이어리 Diary

직원 및 고객들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하지만 이 다어이리도 경제와 함께 변하고 있습니다.

2016년과 2017년 교보생명 다이어리를 비교해 봤습니다.

 

2016 Diary

 

2016년 교보생명 다이어리Diary입니다. 회색계통에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크기는 17 x 23.1cm, 두께는 약 2.5cm로 역시 큰 회사라 상당히 있어 보입니다.

 

2016 다이어리

 

2016년 Diary 첫장을 넘기면 왼쪽에는 4개의 수납공간이 있고, 스프링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시중에서 구입을 해도 상당한 고가로 예상이 됩니다.

 


큰 회사에서는 홍보 목적으로 Diary 및 달력을 제작해서 직원 및 주변 분들에게

매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대기업 직원수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달력 및

다이어리 제작 비용도 상당 할 거라 예상합니다

 

2016 다이어리 속지

 

2016년 다이어리 속지는 일반 제품하고 비슷합니다. 시작은 각 월 별에

Plan 속지와 전달, 다음달 날짜가 나온 작은 달력이 있습니다.

 

각 월 별 속지가 끝나면, 일반적인 속지가 나옵니다.

 

 

끝으로 가면, 교보생명 대리점 및 보험금 청구 내용 및 지하철 노선도

다시 수납공간이 있는 아주 고급과 실용성을 겸비한 Diary.

역시 대기업이라 DIARY도 다르다고 감탄을 한 2016. 하지만~~

 

2017 교보생명 DIARY

 

2017년 교보생명 Diary로 골드색상이 좀 납니다.

크기는 13.3 x 19.3cm, 두께는 약 1.6cm로 딱 봐도 원가절감을 했다는

느낌이 납니다. 경기가 안 좋다보니 이 다이어리도 원가절감 대상입니다.

 

2017 DIARY

 

표지를 넘겨보면, 2016년와 너무 다른 그냥 단순한 다이어리.

심플하면서 기본 기능만 있는 2017년 정유년 교보생명 Diary

안 속지는 월 별 Plan 및 일반 속지만 있습니다.

 

정유년 다이어리

 

2017년 KYOBO DIARY 맨 끝도 아주 심플합니다. 지하철 노선도로 마무리.

Diary는 비록 작아졌지만, 꿈과 희망은 2016년보다 더 크게, 더 노력하는

정유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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