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부터, 한국에 한파가 와서 지금도 매우 춥습니다. 겨울철 난방 준비를 하면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창문 틈새의 칼바람과 황소바람으로 난방비가 올라가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창문 하단, 아래 틈새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는 털이 달린 문풍지, 모 문틈막이 시공을 했습니다.

 

창문아래 칼바람
창문하단 털 문틈막이

오래된 아파트 거실 샷시 창문으로, 밤에 창문 아래 하단 문틈에 손을 갖다 대면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문틈막이 테이프 시공을 했습니다.

 

창문 아래 하단 문틈에 스펀지 문풍지를 붙이면, 창문을 열고 닫으면서 찢어질 수 있어서, 털이 달린 모 문틈막이로 시공을 해야 합니다.

 

다이소 모 문풍지

다이소 종각점에 구입. 모(털) 문풍지 문틈막이, 가격 \2,000 원. 한국산 제품.

겨울철/여름철 실내온도 유지 및 외풍차단, 충격흡수, 소음방지, 굴곡이 있는 문틈에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외풍차단

2cmx0.4 cm, 길이 2m 1개, 털 모가 조밀하고 시공이 간편하면서 시공이 간편한 접착식 테이프.

 

바람막이

모 문풍지 문틈막이를 붙일 표면 오물, 습기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시고 건조를 시켜 주시는 게 사전 준비.

 

창문하단 틈새 칼바람

문풍지를 붙일 위치에 뒤면의 종이를 떼어내면서 털 문틈막이를 평평하게 당겨 눌러주면서 부착을 하시고, 길이에 맞게 잘라 주시면 됩니다.

 

털 문풍지 외풍차단

거실 창문 하단 문틈새 모 문틈막이 시공 완료. 찬바람이 창문 하단 틈새로 들어오는 외풍차단에 꼭 필요한 겨울철 난방 준비 중 하나.

 

모 문풍지 테이프

좀 오래된 아파트라 거실 창문 프레임 및 창문 틈새에 털 문틈막이 테이프를 붙여도, 좀 틈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을 갖다 대면 전보다는 찬바람이 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80% 이상 찬바람 막는 효과는 있습니다.

 

찬바람과 외풍은 창문 옆 틈새만 들어오는 게 아니고, 아래 하단 틈에서도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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