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증가하고 흔하게 접하는 암.

하지만 막상 암 검사 진단에 입원, 수술 후 퇴원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다보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현재 시끄럽지만, 국가에서 암환자 총 진료비 중 건강보험

적용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암환자 진료비 지원

 

[대한민국 국가 암환자 보편적 지원제도]

암으로 진단받은 분은 누구나 대상이 되는 지원 제도이지만, 당연히 건강보험 대상자

 

중증(암)환자는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제도가 있습니다.

암환자로 등록된 건강보험 환자는 총 진료비 중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부분의 5%만 본인이 부담하는 지원제도.(비급여 항목은 제외)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에서 왼쪽 급여 부분 중 일부본인부담 5%만 자기부담

오른쪽 비급여는 100% 자기부담

 

※문의 진료병원 원무팀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본인부담금상한제]

1년간 환자가 부담한 본인부담 진료비 총액이 소득수준에 따라 정해진

본인부담상한액(16년 121만원~509만원)을 넘는 경우, 그 넘는 금액을

전액 환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비급여 등 일부 항목제외)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암진단 진료비

[위암 판정 前 검사 진료비]

 

위 이미지는 2015년 12월 28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암 판정을 위한 사전 검사로

70세 이상 여성, 건강보험료 적용으로 나온 검사 진단 비용입니다.

 

한국에서는 70세 이상이면 CT, MRI, 피 검사 등은 5%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이때 받은 검사는 대략적으로 수면 위내시경, 피검사, CT 등을 했는데

총 검사 진료비 606,329원에서 78,800원 만 본인 부담금.

 

검사 진료비는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수면 위내시경 시 6만원은 비급여.

 

위암수술비용

[위암 입원, 수술 총비용]

 

위 이미지는 위암으로 판정을 받고, 2016년 1월 18일 입원, 22일 수술, 2월 1일 퇴원까지

총 진료비로 건강보험적용 및 비급여까지 나온 진료비 총액입니다.

 

입원, 수술, 진료 총 15일간 10,682,667원에서 본인 부담은 총 1,865,000원

사전 검사, 입원, 수술까지 대략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약 200만원 정도의 진료비가 들었습니다.

 

병원마다 진료비는 다르겠지만, 70세이상 여성으로 건강보험대상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위암 검사 및 판정, 입원, 수술, 퇴원할때까지의 총 진료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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