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굿모닝시티 쇼핑몰 단전 해결하고 다시 살아나나

2022년 06월 11일(토) 동대문 굿모닝시티 쇼핑몰 전기료 체납으로 인해 건물 전체의 한전 단전 조치가 되었다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영업을 부득이하게 중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2022.06.14(화) 동대문시장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해 갔다, 을지로 지하상가로 가는 길목에서 굿모닝시티 건물에 포함된 것으로 예상되는 화장실이 정상 사용한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화장실만 주변 상인들을 위해 이용 허락을 하는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은 달랐습니다.

 

 

 

위 이미지가 을지로 지하상가로 가는 길목의 화장실로 사진 맨 우측으로 내려가면 굿모닝시티 지하 입구가 나옵니다. 그런데 2022.06.14(화) 정상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일이 있어 그냥 지나갔는데, 2022.06.16(목) 굿모닝시티 앞에 가보니 한전 단전 공고문도 유리문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니! 굿모닝시티 상인들이 2022.06.13(월) 모금을 통해 전기료 체납을 지불하고 영업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그럼 전기료 체납을 해결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일까요? 사드 보복으로 시작해서 C19로 인해 굿모닝시티 쇼핑몰뿐만 아니라 동대문 전체 모든 상가는 내외국인 발길이 끓기면서 공실이 현재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튼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