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금리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이제 누구가 알고있습니다.

은행에 돈을 예금 및 저축해도 물가 인상을 비교하면 아무런

이자소득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1998년 IMF 외환위기 전, 국내 은행예금,저축금리는

그야말로 쏠쏠했습니다. 어렴풋이 떠오는 기억으로는 일반

자유입출금 통장에 600만 원 정도의 예금 분기별마다 나오는

3개월 이자가 6~7만 원 정도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2017년 10월 12일 종로3가를 지나가다 새마을금고 유리문에

붙은 정기예탁금, 정기적금 예금금리로 현재 한국의 경제를

알 수가 있는 씁쓸한 현실이었습니다.

 

새마을금고예금금리

 

서울 종로3, 4가 새마을금고 정기예탁금 3개월~2년 이율금리와, 정기적금 1~3년

자유적립식 예금금리입니다. 기간이 길수록 이율이 높지만, 그래봐야 3년 2.3%가

가장 높고, 만기시 세금 제하면 별로 되지도 않습니다.

 


계산기로 자세한 예금 이자에 대해서 알고 싶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인터넷 가입시 기본금리에 0.1%가 더 붙습니다.

중도해지(%)는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새마을금고이자

 

종로 3, 4가 정기적금 3년 예금이자로 3년 정기적금 예금이자가 2.3%입니다.

일반인이 월 100만 원을 3년간 적금을 납입하는 경우는 요즘 매우 드문 현실로

자세히보고 계산을 해보면 더 갑갑합니다.

 

매월 100만 원을 3년간 납입하는 새마을금고 정기적금에 들면, 세금우대로 계산을

해보면 3년간 이자가 1,276,500원에 세금 53,680원으로 총 1,222,820원.

이것을 36개월로 나누면 월 33,967원. 계산을 한 의미가 더 없었졌습니다.

 

2017년은행금리

 

종로구 관내 주소지, 거소지, 사업자 및 근로자는 세금우대 혜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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