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 같은 유성볼펜 프랑스 빅 아틀란티스 컴포트1.0 가격 필기감 그립감 비교

우리가 사용하는 펜 잉크는 수성, 유성, 중성 3종류의 잉크로 구분이 되고, 그중에서도 유성과 중성 순서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중성 같은 유성 프랑스 빅 아틀란티스 컴포트 BIC Atlantis Comfort 1.0 볼펜 가격 및 그립감, 필기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은 구입 매장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BIC ATLANTIS COMFORT 1.0 빅 아틀란티스 컴포트 1.0 남대문시장 알파문구 본점에서 \1,200 원에 구입.

 

검색을 하면 중성 볼펜으로 나오지는 않는데, 영수증에는 중성으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하단 분리 노크식 구조로 가격에 비해 잉크량은 좀 적습니다. 하단을 제외한 블랙 색상으로 매끈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BIC Smoothest ink 사용으로 짙은 잉크색에 필기 후 건조가 매우 빠르고, 1.0 볼펜이지만 글씨체는 그렇게 굵지 않지만, 부드러우면서 끊기지 않고, 찌꺼기도 없어서 프랑스 기술력이 돋보이는 필기감은 매우 우수합니다.

 

1.0mm Ball은 단단한 니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약 30개의 노크식 구조 펜을 사용을 해본 경험으로 이렇게 스프링이 긴 것은 처음입니다. Polycarbonate actuator로 클릭 시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노크감.

 

대부분의 펜은 손가락 잡는 부분만 편안한 그립감 재질로 처리를 하는데, 이번 빅 아틀란티스 컴포트는 위 이미지 점선 바디 전체가 TPR 고무재질 래핑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thermoplastic rubber [TPR] : 말랑말랑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플라스틱과 고무 중간 형태의 재질로 일반 고무보다는 가볍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우수해서 신발의 밑창 부분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빅 아틀란티스 컴포트 그립감은 손안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디자인에 thermoplastic rubber grip으로 잡는 손 전체가 매우 안정적이라 그립감도 무난합니다.

 

전에 포스팅한 빅 크리스탈업은 멕시코 제조인데, 이번에는 made in chin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