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 되면 각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달력을 얻어 오는 문화가 있습니다. 당연히 달력은 직접 돈을 주고 구입하지 않고 어디서 주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그 다음은 다이어리diary 및 플래너Planner입니다.

 

지인중에서 교보생명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어서 매년 1개씩 얻어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19 기해년 교보생명 다이어리diary 플래너Planner 크기, 속지, 내부모습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2019년 교보생명 다이어리 플래너는 신경과 관심이 들어간 흔적이 많이 보이고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2019교보다이어리

 

2018년과 2019년 비교를 해보면 기해년 교보생명 다이어리는 눈에 확 들어오는 밤색 가죽질감으로 외부크기는 19년도가 가로로 좀 큽니다.

 

속지 크기는 2018년 15x21.5cm, 2019년 15x21cm로 좀 작지만 사용하는데 별 차이는 없습니다.

 

다이어리

 

내부 모습은 일반적이고 별 차이는 없습니다.

 

 

아직 2019년도가 아닌데 우측으로 2020년이 보이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다음은 내부 속지로 일반적인 다이어리 플래너하고 별 차이는 없고, 이번 2019년 기해년 교보생명 다이어리 특징은 바로 전체 스프링 구조가 아닌 6공 구조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diary

플래너

 

교보생명도 작은 기업은 아닌데, 매년 수만개를 제작할거라 예상하면 상당히 부담되 될거라 생각합니다.

 

6공 다이러리

 

6공 구조 다이어리에 양쪽을 누르면 벌어져서 나중에 리필도 가능한 구조라 상당히 마음에 들고 교보측에서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뒷쪽은 내부 수납공간과 필기구 걸이가 있는 구조로 요즘에는 다이어리도 점점 기능과 실용을 겸비한 고급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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