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습도 폭염 속에서 수건 빨래 건조 빨리 말리기 팁

2021년 7월 말 한국은 폭염과 높은 습도로 오후에는 생활도 힘들 지경입니다. 더구나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여름휴가는 포기하고 너무 덥습니다.

 

이런 폭염에 습도가 높다 보니 빨래를 해도 건조가 힘들고 건조기가 없고 식구가 많은 가정은 매일 세탁기를 돌려 빨래를 해도 건조가 힘든 경우가 현실입니다.

 

이런 폭염과 높은 습도에 속옷은 빨래를 해도 건조가 빠르지만 수건 빨래는 빨리 말리기는 어려운데, 그동안 다양한 경험으로 수건 빨래 건조 빨리 말리기 팁에 대해서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위 이미지처럼 수건 빨래 건조는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접힌 가운데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겉만 좀 마르지 안쪽은 잘 건조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요즘 같은 여름에는 폭염으로 덥지만 한국은 습도가 높아 빨리 말리기는 어렵고, 너무 덥다 보니 매일 샤워를 하고 수건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축축한 수건은 다양한 세균들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그럼 수건 빨래 건조 빨리 말리기 팁은 무엇일까요? 매우 간단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공기가 잘 통하게 수건 단면적을 넓혀 주면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빨래 건조기는 가격대가 높아서, 위 경우처럼 넓게 널어서 건조해주시면 개인적으로 2~2.5배 정도 빨리 빠르게 건조가 됩니다.

 

 

아니면 세탁소에서 주는 철사 옷걸이 2개를 수건 안에 넣고 위 이미지처럼 해주셔도 됩니다. 수건 건조 외에도 두께가 있는 옷 건조를 할 때도 철사 옷걸이를 넣어서 공간을 넓혀주면 빨래를 빨리 말리기를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