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1년에 2번 기본적으로 하는 연례행사가 있습니다. 아마도 김장과 벌초라 생각합니다. 다년간 벌초를 하면서 예초기 본체와 날이 점점 발전을 하지만 100% 만족하는 것은 없을 거라 예상합니다.

 

다년간 벌초를 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예초기 2도날에 안전판이 그나마 만족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구입해서 사용해본 플라스틱 예초기 안전판 달용이표 가격 및 부품, 실제 사용후기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달용이표달용이 표 예초기 안전판 가볍고 견고하며 특수 재질로 깨지거나 변형되지 않는다고 광고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예초기 안전판 달용이표 가격1개 \15,400원 + 배송비 \3,500원 - 쿠폰할인 \160원 = \18,740원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네이버 페이로 2021년 06월에 시원하게 결제했습니다.

 

예전에는 금속 안전판을 1번 사용해 보고 좋은 경험으로 이번에는 플라스틱 예초기 안전판 구입 결정.

 

■ 예초기 안전판 달용이표 조립 순서.

 

달용이표 예초기 안전판 조립 순서는 어렵지 않지만, 기본 적인 공구는 꼭 필요하며, 사용 설명 및 주의사항에서 조립 후 떨림이 있는 확인 후 문구를 참고하셔야 됩니다.

 

진성ENG A/S ☎ 02-2619-0600.

 

 

■ 달용이표 예초기 안전판 부품 및 다양한 각도에서의 이미지.

 

플라스틱 예초기 안전판 부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구입하면서 안전판이 플라스틱이라 깨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지만, 사용해 보니 판 자체가 깨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 예초기 안전판 원리는 무엇일까?

 

예초기 2도 날에 안전판 없이 벌초를 하면 수년간의 경험자가 아닌 이상, 1년에 1번 하기 때문에 흙에 파이고 풀이 엉키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안전판을 사용하면 바닥에 대고 천천히 돌리면서 벌초를 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더구나 한때 인기가 있었던 안전날은 별로 였습니다. 안전판을 장착하면 바닥과 공간이 있지만 2도날이 회전하면서 양력이 발생해 주변 풀이 올라오면서 벌초가 되는 원리라 생각합니다.

 

■ 달용이표 예초기 안전판 조립 완료.

 

나름 기계를 많이 접하신 시골 형님들의 도움으로 조립 완료한 이미지로 조립 전 꼭 포장지 박스 조립 순서를 참고하시고, 기본적인 공구는 꼭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조립 안됨!

 

하지만, 직접 산소에 가서 벌초를 하니 1개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달용이표 예초기 안전판 실제 사용 동영상.

 

위 동영상의 경우 직접 예초기 손잡이를 잡고 영상을 찍는 경우라 좀 어색하지만, 나름 벌초를 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 플라스틱 예초기 안전판 달용이표 실제 사용후기!

 

장점.

  • 부품이 단순하고 공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깨질 염려는 그렇게 없고 가볍다.
  • 타 안전판과 별 차이 없이 벌초 성능은 비슷하다.

 

 

단점.

  • 이상하게 조립을 잘못했는지, RPM을 높이면 떨림이 심하다.
  • 중간 정도의 RPM으로 놓고 벌초를 하면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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