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나이가 먹으면 몸 여기저기 아프고 노화가 되듯이 집과 건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기저기 고장 또는 관리를 해주어야 그나마 유지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거주하는 아파트가 25년 이상 되다 보니 여기저기 돈을 달라는 신호가 오면서 최근에는 난방이 완전히 안 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난방 전문가가 아니 이상 결국 설비 난방 업자를 불러 해결을 했습니다.

 

아파트 지역난방 디지털 온도조절기 교체 비용(구동기 포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비는 부르는 게 가격이라 왠지 억울한 감정도 있습니다.

 

 

 

 

 

난방온도조절기

최근 2024년 03월 말에 교체한 지역난방 디지털 온도조절기입니다. 2016년 6월 정도에 거주하는 아파트를 간단하게 리모델링을 할 때 교체를 했는데 이번에 고장이 나서 지역난방 온도조절기 교체를 했습니다.

 

2024년 03월 중순부터 난방이 안되어서 전기장판으로 견디다 이번에 난방 기술자를 불러 이것저것 보더니 난방 온도조절기구동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시행!

 

 

 

 

 

온도조절기구동기

오래된 아파트라 화장실 벽 옆에 구동기가 있어서 교체도 어렵습니다. 난방 기술자분에게 지역난방 온도조절기 교체비용(구동기 포함)을 물어보니 교체 전에는 ₩11만 원이라고 하더니 모친이 이런저런 관리비 문제와 같은 교회라 ₩9만 원에 최종 결제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런 설비나 난방은 부르는 게 값이라 간단하게 교체해도 은근히 교체 비용이 높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지역난방 온도조절기가 판매하는지 검색을 하니 거의 동일한 것으로 ₩32,000 원(배송비 제외)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동기에 기본적인 공구와 지식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해당 ₩9만 원이 맞는지는 모르겠고, 난방은 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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