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를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꼭 100% 생각나는 추억의 분식 중 하나가 마른오징어튀김이라 생각합니다. 현재에는 거의 생물 오징어를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마른 건조 오징어를 물에 불려서 한 오징어튀김은 지금도 저는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점점 마른 오징어튀김을 하는 곳이 없어서 찾기가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종로4가에 있습니다.
종로 4가 추억의 마른 오징어튀김 포장마차 위치와 가격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내용은 아주 뜨끈뜨끈한 2023년 04월 13일(목) 방문한 내용입니다.
위 이미지 2개는 2021년 09월 14일 광장시장을 방문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촬영한 사진으로 그때는 포장마차 뒤 건물이 철거 예정 건물 전입니다.
물론, 이때도 해당 포장마차에서 마른 오징어튀김을 먹었지만, 가격이 C19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어마무시하게 올랐습니다. 2011년 유튜브에서는 오징어튀김 가격은 3개 ₩2,000원이었습니다. 마른 오징어튀김 포차 위치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요즘에 거의 찾기 힘든 마른 오징어튀김 포차 위치는 종로4가 끝자락과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광장시장 바로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그러면, 2023년 04월 마른 오징어튀김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위치는 당연히 같습니다.
2023년 04월 13일(금) 방문해 보니, 뒤에는 철거를 하고 개발을 하는 중으로 예상이 되고, 위치는 같습니다.
45년(50년) 전통 2대째 계승 종로 4가 마약튀김, 튀김-떡볶이-순대-부산어묵, 단체주문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초에 방문해서 먹는 중, 어느 젊은 남자분이 오징어튀김 4만 원치 인가를 주문한 것도 목격했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대충 빨리 찍었고, 어묵, 순대, 떡볶이, 튀김이 있고 회전율이 매우 좋은 분식 포차입니다.
2023년 04월 13일(목) 방문 가격표.
- 튀김(3개) 3,000원 / 만두튀김(4개) 2,000원.
- 떡볶이 1인분 3,500원 / 순대 1인분 4,000원.
- 떡볶이 + 순대 반반 4,000원.
- 부산어묵 3개 3,000원.
- 그 외 음료 및 맥주도 판매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점점 올라가더니 이제는 오징어튀김 1개에 ₩1,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주인공 추억의 마른오징어튀김을 소개합니다.
큰 것이 없어 대충 골랐습니다. 튀김옷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장을 찍지 않아도 되기도 하고, 마른 오징어가 잘 불어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맛도 진짜 예전 그 맛입니다.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종로 4가와 광장시장 사이에 위치한 추억의 마른 오징어튀김 포차를 소개해봤습니다. 그리고, 토일요일에는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토요일에 가보니 Close 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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