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 좋은 펜텔 이볼 다띠볼펜 1.0 BK130-AO 가격 필기감 비교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고 하듯이, 필기구에도 역시 그립감과 필기감을 모두 만족하는 볼펜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볼펜1.0 시리즈 11탄, Pentel e-ball 1.0 BK130-AO, 펜텔 이볼 다띠볼펜 1.0 흑색 가격, 그립감, 필기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은 판매 매장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펜텔 이볼 다띠볼펜 1.0 Ball MDE, BK130 흑색, 을지로 3가에서 구입 \1,800원. Pentel은 1946년 설립된 필기구 제조회사로 타 필기구에 비해서 좀 비쌉니다.

 

 

검색을 해보니 다띠볼펜이라고 나오는데, 자료를 찾아봐도, 왜 다띠볼펜인지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펜텔 이볼 다띠볼펜의 구조적인 특징은 내부에 플라스틱이 내장되어 있고, 볼펜심 양쪽에 날개가 없는 후방식 노크식의 특수설계 필기구입니다.

 

펜 외부에 1.5X라고 보이는데, 타 노크식 볼펜의 1.5배 이상의 필기거리 표시입니다.

 

 

그 전에 포스팅한 볼펜 중에서 펜텔 이볼 다띠볼펜1.0의 그립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적당한 직경에 고무러버가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그립감은 계속 써보면서 만족을 하는데, 필기감은 유성볼펜이라는 좀 압력을 가해서 써야 하는 단점을 극복 못한, 중간 정도의 필기감으로 느껴집니다.

 

 

필기시 찌꺼기는 나오지 않는 기술력은 있고, 요즘 워낙 필기감이 좋은 펜들이 나와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중간 이상 정도의 필기감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장시간 필기를 하시는 분에게 손가락이 피곤하지 않는 1.0볼펜으로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은근히 가격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