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활하는 실내 등에는 타일이라는 건축자재가 있고, 오래 사용하면 타일사이 줄눈과 틈새가 오염이 되어서 변색이 됩니다.

 

자주 욕실 등의 타일을 청소해도 줄눈과 틈새는 처음 시공한 것처럼 백색이 되는 것은 힘들어서 나온 제품이 있었으니!!

 

타일 줄눈과 틈새 오염 색 복원 셀프시공을 할 수 있는 타일틈새 깔끄미 가격, 시공방법, 펜촉 교체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처음 사용해 보는 게 나름 가격 대비 나쁘지는 않습니다.

 

타일줄눈오염

타일틈새 깔끄미, 가격 \6,000원, 용량 7g 모친이 구입을 했는 데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셔서 제가 직접 시공해 봤습니다.

여분 펜촉 2개가 있고, 욕실 및 주방, 현관, 베란다 각종 타일 틈새 및 줄눈의 변색과 오염된 부위 색복원 펜타입 백색.

 

타일줄눈 보수제

뚜껑을 열고, 볼펜처럼 돌리면 위 이미지처럼 열리고 펜촉 교체가 가능해서, 타일 줄눈 셀프시공이 가능합니다.

 

- 생산회사 : (주) 더플러스라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동로 33번길 10(☎ 032-811-3830).

- 성분 : 물, 조색제 아크릴폴리머, 보습제, 미생물억제제, 이소프로필알코올, 분산제, 미생물억제제(2-옥틸-3(2H)-이소티아졸론, 0.003%)

 

타일 틈새 줄눈 보수제 셀프 시공 전, 꼭 아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욕실줄눈 셀프보수

1) 시공할 욕실 및 베란다 타일을 뜨거운 물로 충분히 뿌리고, 시중에서 파는 욕실 세정제를 타일 틈새에 골고루 바르고 최소 30분~1시간 이상 때를 불려 주세요!

 

2) 그다음은 못쓰는 칫솔 등으로 타일 줄눈 오염을 최대한 잘 닦아 주시고, 뜨거운 물로 닦아 주시고, 완전 건조한 후 타일줄눈 색 복원 보수제를 칠하셔야 됩니다.

3) 위 이미지 타일줄눈 셀프시공 마카는 시공 전, 충분히 흔들고 중력의 원리를 이용해서 아래에서 펜촉을 살짝 눌러주셔야 펜촉에 잉크가 스며들게 되고, 너무 세게 누르면 잉크가 많이 나올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됩니다.

 

4) 시공을 할 때는 티슈를 꼭 준비해서 타일 쪽에 묻으면 빨리 닦아 주셔야 됩니다.

 

■ 타일 줄눈 틈새 오염부위 셀프시공 결과.

 

1. 화장실 문과 변기 좁은 사이.

 

타일줄눈마카
셀프줄눈시공

▲ 화장실 및 욕실 중에서 가장 쉽게 타일 줄눈 오염이 되고 청소하기 힘든 변기와 문 사이의 좁은 곳으로 은근히 마음이 됩니다.

 

2. 변기 하단 및 바닥 타일 오염부의.

 

타일줄눈오염

살짝 눌러서 천천히 색칠하듯이 칠해주시면 되고, 빨리 건조가 되어서 타일에 묻으면 물티슈로 빨리 닦아 주시면 됩니다.

 

빨리 건조가 되어서 완전 건조가 된 후, 덧칠을 하시면 효과가 더 좋고, 실제로 색칠을 하고 다음날 뜨거운 물에 칫솔로 닦아보니 멀쩡 했습니다.

 

변기 바닥의 백시멘트가 둘러진 곳은 욕실 세정제를 사용해서 닦아도 난공불락이었는데, 이번에 타일줄눈 마카로 해결을 봤습니다.

 

욕실줄눈변색

사용을 하다 보면 펜촉이 무뎌지고 짧아지기 때문에 볼펜처럼 돌려서 빼고, 여분의 펜촉으로 교체를 하시면 됩니다.

 

교체 시 잉크가 손에 묻을 수 있어서, 1회용 비닐장갑으로 착용하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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