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ko레이코 전기스팀 7구 계란찜기기계 SH-ES100 사용후기

달걀 계란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고, 요리를 하는데 많이 들어가면서 다양한 조리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휴대하기 편한 삶아서 조리도 합니다.

 

예전에는 물에 끓이던 시대가 있었다면, 현재에는 전기로 물을 끓이고 그 스팀으로 계란을 삶는 찜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leiko 레이코 전기스팀 7구 계란찜기기계 SH-ES100 제품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은근히 신통방통합니다.

 

레이코 전기스팀 7구 계란찜기 달걀 삶는기계, 계량컵과 본체로 전기코드 선은 사용하기 길지가 않고 짧습니다.

 

모친이 선물로 받아서 가격은 모르겠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시 7,000원~15,000원 정도로 가격은 비싸지 않고, 중국 OEM 제품으로 국내 (주)선학에서 수입했고, 소비자상담실 031-943-4477.

 

▲ 본체를 보면 계량컵은 제외하고 상단 시계방향으로 뚜껑과 열판이 보이는 본체, 계란을 올리는 흰색 트레이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계량컵 물의 양은 soft boiled 반숙, medium boiled 중간, hard boiled 완숙, steam-eggs 계란찜, steam bread 빵 찌기로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계량컵 바닥을 보면 뾰족한 부분이 나와있는데, 스팀으로 계란을 찌다 계란이 깨지거나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단에 구멍을 뚫어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왼쪽은 구멍을 뚫고 오른쪽은 그냥  스팀으로 쪄보기로 시도!!

 

완숙으로 물을 계량했고, leiko 영문 아래 전원을 눌러서 계란찜기 작동을 하고, 위 기기는 투입된 물이 증발이 되면 전원은 껴지지 않고, 과열 시 자동 전원이 차단 후, 식으면 재 가열되는 방식으로 완전 자동이 아니기 때문에 좀 신경을 써야 됩니다.

 

작동 시 뚜껑 증기배출구에 손 및 얼굴이 닿지 않도록 하고, 화상의 원인이 됩니다.

 

▲ 위 이미지가 전기 스팀 계란찜기로 완료가 된 후 모습으로 구멍을 뚫지 않아도 멀쩡하고, 금이 간 계란은 찜기에서 100% 깨지면서 부풀어 오르고, 현재까지 3번 사용한 경험으로 상부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멀쩡했습니다.

 

▲ 완숙 물계량을 했는데, 실제로 껍질을 까고 반을 잘라보니 노른자가 반숙으로 아마도 처음 해서 뚜껑을 2번 열어서 반숙이 되었다고 예상하는데, 조리 시 뚜껑은 열지 마시고, 물이 다 증발하고 전원이 꺼지고 난 후, 1분 정도 뚜껑을 닫고 나 두시면 충분한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레이코 전기 스팀 계란찜기 장점과 단점].

- 적은 물로 빠른 시간에 달걀이 깨지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 7개만 가능하고 물 증발이 된 후, 열판은 꼭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

- 물 증발 후 자동 전원이 차단은 되지만, 다시 식으면 재 가열되기 때문에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스위치를 껴주어야 됩니다.

 

◆ 현재까지 3번 사용해본 경험으로 계란 삶은 기계로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