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재해 산재보험 신청가능] 자가용, 대중교통, 자전거 도로 등 출퇴근하다가 발생한 사고도 모두 산재보상 대상!

한국에는 4대 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그리고 산재보험이 있습니다. 더구나 산재보험은 100% 사업주가 부담을 합니다.

산재보험은 산업재해보상보험의 준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의 업무상 상해에 대한 사업주의 보상 의무를 구체화 한 것으로 근로자가 일을 하다 다쳤을 경우 사업주가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상해 주는 것으로 이를 보험처리를 해주는 것!

더구나 점점 산재보험 보상 범위가 넓어지면서 출퇴근시 자가용, 대중교통, 자전거 및 도로 등으로 출퇴근하다가 발생한 사고도 모두 산재보상의 대상이 됩니다.

출퇴근재해 산재보상 제도!

2018년 01월 01일 부터 자가용,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을 하다가 발생한 사고도 모두 산재보상의 대상이 됩니다.

☎ 근로복지공단 : 고객 상담 및 안내 1588-0075 / www.kcomwel.or.kr.

■ 출퇴근재해 산재보상제도 모두에게 WIN-WIN!

① 노동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지원이 됩니다.

- 병원 치료비(요양급여)와 생활보장을 위한 휴업급여, 장해급여를 지급.

- 자동차보험에도 없는 장해-유족연금 지급.

- 직장복귀를 위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병증관리 및 재요양 등 사후관리까지 해드립니다.

② 출퇴근 재해는 절대 사업주에게 불이익은 없습니다!

- 산재보험료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 고용노동부에게 재해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사업장 재해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출퇴근길 사고는 산재보험으로 신청!

① 산재신청 이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 출퇴근재해 발생 시 가까운 산재지정 의료기관(접수대행) 또는관할 근로복지공단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② 산재로 처리하더라도 산재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위자료 및 대물보상은 자동차보험으로 청구 가능합니다.

-자동차보험으로 처리 중이더라도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산재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 가해자가 있는 경우 가해자(보험사 포함)와 합의 시 산재보험급여 지급이 제한 될 수 있으므로 공단에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