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하지 않고 같은 베개 오래 사용하면 건강에 않좋다!

2020년 02월 현재 건강이 이렇게 중요하고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진짜 실감이 되는 현실입니다.

그러면서 생활속에서 무심코 지나가는 생활습관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같은 베개를 오래 사용하면 곰팡이 번식 및 세균"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침대 매트리스는 6~10년 마다 교체를 하거나, 중간에 청소 및 소독을 하기도 하지만 베개는 장시간 교체하지 않고 그냥 오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베개도 세탁기로 세탁을 하고 건조를 한다고 하지만, 좀 생각을 다르게 하셔야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일 사용하는 베개에는 별의별 부스러기가 떨어지면서 먼지, 각질, 기름 등이 남아 있고, 눈에는 보이지 않게 남아서 장시가 오래 사용하면 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을 해서 피부 및 기관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물론 이불요도 정기적으로 세탁을 해야 하고, 베개도 최소한 6개월에 1회 및 적어도 2년에 1회는 교체를 해주어야 됩니다(중간마다 세탁은 필수!).

이불요 및 베개에는 특히 거미류에 속하는 "집먼지진드기"가 많이 서식을 하면서 잔기침, 열, 기관지 천식, 알러지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집먼지진드기는 큰 병으로 진행은 되지 않는 다고 하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멈추지 않는 잔 기침, 고열, 피부 트러블" 등이 있다면 베개 및 이불요 세탁을 고려해야 합니다.

베개는 여분으로 1~2개 정도 준비하시고, 이불요 등도 요즘 주변에 셀프코인 빨래방을 찾기 쉬운데, 그 곳에서 "고온건조"를 꼭 추천합니다.

장시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는 이불요 및 베개에는 집 먼지 진드기가 많이 서식을 해서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집 먼지 진드기는 고온 건조로 박멸이 가능해서 건강을 위해서 빨래방 고온 건조기를 추천합니다.

빨래방에 가시면 위 같은 고온 건조기가 있는데, 이용 가격은 각 매장마다 다르지만 제가 자주 가는 곳은 500원에 4분 정도로 이불요 및 베개, 다양한 세탁물 건조에 매우 용이합니다.

아래는 빨래방 건조기 내부 먼지로 저는 이 광경을 처음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모든 빨래방 건조기는 내부가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세탁물 건조를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먼지가 많이 쌓인다고 합니다.

세탁을 잘해도 큰 이불요 및 베개 등에서 건조시 나오는 이물질로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입니다.

작지만 건강을 해치는 습관 중 하나가 바로 "같은 베개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