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에서 수리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등산로 코스가 새롭게 개척이 되었습니다. 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새롭게 올라갈 수 있는 등산코스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하철, 전철 4호선 수리산역에서 하차를 하시고 개찰구에서 오른쪽 5단지 쪽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수리산 등산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수리산가는길

전에는 510동 코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517동 코스가 새로 생겼습니다. 위 이미지가 보이면 왼쪽으로 내려오시고, 길을 건너 도장초등학교 쪽으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4호선 수리산

도장초등학교가 보이고, 좀 위로 걸어가시면 위 이미지처럼 나무계단이 보입니다. 나무 계단을 잘 보시면 등산로라고 적혀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지 마시고, 나무계단 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나무계단을 올라오시면 길이 있는데, 멀리 보이는 사각형 광고판 쪽으로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을 하셔야 합니다.

 

양쪽으로 산악회 광고지가 붙은 광고판이 보이면서, 중앙에는 언제 새로 시공을 했는지 또 다른 계단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517동 아파트 건물이 보입니다.

 

517동 수리산코스

산을 오르는 것은 절대 쉽지가 않습니다. 새로 시공한 계단을 오르면 토류판으로 만들어 놓은 wood staris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왼쪽의 일반 흙 길이 더 좋습니다.

 

수리산 등산코스

양쪽으로 어울리지 않는 경계석이 있는 길로 내려가시면, 입구가 보입니다.

 

 

5단지 수리산코스

철조망이 있었지만, 기존이 문을 철거한 입구가 보이고, 이 입구를 통해서 수리산역에서 수리산을 올라가는 길 및 517동 등산로 코스가 되겠습니다.

 

수리산역에서 517동 코스도 있지만 510동 등산로도 있습니다.

 

수리산역 510동

수리산역에서 5단지로 나오셔서, 511동과 512동 사이에 있는 510동 뒤로 가시면 수리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코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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