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어느새 3월로 진입했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이 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력으로 날짜는 아직도 02월의 겨울이라 야채 가격은 매우 비쌉니다.

 

2021년 03월 02일(화)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대파 및 양파, 배추, 무 시세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날씨는 따듯하지만 경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2017년 05월 12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쪽파 대파 양파 계란 달걀 케첩 가격 비교.

2017년 10월 31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양파 대파 쪽파 무 가격비교.

 

대파 1단 가격 \7,000원.

 

대파 및 쪽파 등 한국요리에는 매우 필수적인 야채로 대파 1단에 \7,000원이면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물론 아직도 음력을 감안하지만, 1주 전인가 같은 장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4천 원 정도 해서 손에 집었지만 계산대에서는 홈플러스 회원 카드에 한해서 가격이고 그때도 역시 7천 원.

 

양파 중 1망 가격 \6,490원.

 

양파도 한국에서 음식을 만들 때 가정이나 식당에서 무조건 들어가는 야채로 한창 수확 계절에는 성인이 들기도 힘든 대형 1망에 1만 원으로 좋은 시기가 있었지만 현재에는 역시 비쌉니다.

 

국산 양파 1개 가격 \1,290원.

 

 

국산 해남 배추 1통 \3,990원.

 

남쪽 끝 해남에서 올라왔으니 유통과정을 포함한 가격.

 

제주무 1개 \2,790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도 있듯이 야채는 계절 및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고공 행진하고 있는 채소 가격도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낮아질 거라 예상합니다. 별거 아닌 포스팅이지만 한국 물가와 시세를 알 수 있는 나름 미래를 위한 포스팅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꿍스 브라더스

생활정보, 건강, 맛집, 다이소, 경제, 리뷰, 지하철,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