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07일(수)은 서울 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작년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공석으로 남아있다, 올해 보궐선거가 시행이 됩니다.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수도의 대장으로 골치 아픈 일도 있지만, 나름 이런저런 권한이 많으면서 앞으로 대권후보가 될 수 있는 자리이다 보니, 타 지역 보궐선거보다 관심이 높습니다.

 

2021년 04월 07일 실시가 되는 서울시장 보권선거 후보는 누가 출마를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후보 기호는 15번까지 있는데 선거 벽보에는 12명이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는 1번 박영선, 2번 오세훈, 6번 신지혜, 7번 허경영, 8번 오태양, 9번 이수봉, 10번 배영규, 11번 김진아, 12번 송명숙, 13번 정동희, 14번 이도엽, 15번 신지예.

 

개인적으로 원하는 후보가 있지만 당선이 되는 후보는 절대 권력에 충성하지 말고 국민에 충성하는 서울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역시 이번에도 허본좌님이 출마를 하셨습니다.

 

오래전 허경영 후보가 나오면서 매우 이상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허본좌 발언이 우리 현실과 너무 비슷하게 돌아가면서 나름 인생에는 연륜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선거벽보를 훼손-철거를 하면 공직선거법 제240조의 규정에 의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냥 보시고 사진 촬영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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