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르도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을까요? 뉴욕의 금싸라기 땅인 센트럴파크를 보고 부동산 업자는 "이 공원을 밀어버리고 고급 주택과 건물을 올리면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는데, 이런 공원을 왜 만드나요?" 그러자 관계자는 "이런 회색도시에 녹지공간이 없으면 사람들은 정신병 발생이 3배 이상 올라가고 다양한 범죄가 증가합니다".


이렇게 자연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실내에서 키우면서 "심신의 안정과 위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반려식물 키우기 산세베리아 및 스킨답서스, 율마, 로즈마리" 효능과 특징, 주의, tip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율마 : 초록초록과 피톤치드 가득!


반려식물


반려식물 중 "율마"는 피톤치드 및 공기정화 효능이 있으며, 햇빛과 물을 좋아하며 잎에서 레몬향이 납니다. 하지만 기르기가 까다로워서 햇빛과 물을 조금이라도 잘못 조절하면 초록색이 갈색으로 변해서 좀 난이도가 높은 반력식물 중 하나!


16~20도 온도에서 흙이 말았을 때 물을 주며, 어린 나무일수록 물을 더욱 자주 줍니다.

스킨답서스 : 공기정화 및 쑥쑥 자라요!



스킨답서스는 가습효과 및 일산화탄소 제거 공기정화 효능이 있는 식물로 수경재배가 가능하고 어두운 곳 적응도 합니다. 칼슘옥살레이트 성분이 있어 반려동물에게는 잘못하면 독성이 있어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21~25도 온도에서 겨울에는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나머지 계절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로즈마리 : 향기도 좋고 기억력도 업!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음이온 및 습도발생, 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 효능과 일단 비교적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지만, 햇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좀 채광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식물!


15~25도의 온도에서 흙이 말랐을 경우 화분 밑으로 빠져나올 때까지 물을 흠뻑 줍니다.


산세베리아 : 강한 빛을 싫어하고 음이온은 뿜뿜!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효능은 공기정화 및 음이온 발생이 있고, 고온 다습하고 밝은 곳에서 잘 자라고, 실내 온도가 너무 낮으면 썩을 수 있어서 적정온도 유지가 필수!


15~30도의 온도에서 봄, 가을에는 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여름, 겨울에는 한 달에 1회씩 물을 줍니다.


서로 대화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식물에 관심과 정성을 가지면서 가꾸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도 가능하고 심신의 안정과 건강도 얻을 수 있을겁니다. 그러면서 서로 교감을 나눠보면 삶의 활력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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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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