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젊어서부터 운동과 건강관리,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노화가 늦어지는 시대이지만 40대부터는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이 되는 나이 때라 건강에 필요한 음식과 식품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40대~60대 필요한 연령대별 건강한 생활을 위한 맞춤형 영양소와 좋은 식품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이 되는 40대.

 

40대는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장 건강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나이입니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음식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된 공급원은 김치, 요구르트, 사우어크라우트 등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함유된 식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마늘, 부추, 양파 등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좀 낯설지만 통곡물,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 등도 있습니다.

 

통곡물은 균형 잡힌 식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 되어 줍니다. 더구나 30대와 마찬가지로 왕성한 사회생활을 하는 시기라 과일과 채소를 멀리하는 분들이 많은데, 의도적이라도 밝고 짙은 색 과일을 찾아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짙은 색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이 타 과일에 비해 풍부해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가 되면서 발병률이 높은 암과 같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중후해지는 50대.

 

50대가 되는 나이에는 남녀를 막론하고 배변 활동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섬유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배변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는 양배추, 브로콜리, 미니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이 있습니다.

 

또한, 50대는 관절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골관절에도 취약해지는 연령대로 골관절염과 관련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연구결과에 밝혀진 강화 추출물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도 빠져서는 안 되는데,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단백질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포화지방 양을 줄이는 방법이면서 높은 콜레스테롤 및 심장병 발발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좋은 식품으로는 렌틸과 콩이 있고, 이는 칼륨, 철, 엽산, 마그네슘 섬유질을 공급하는 동시에 세포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달걀로 콜린이 가장 좋은 공급원으로 콜린의 기능은 근육조절, 기억력, 지방분해 같은 역할을 하며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하루 425mg, 남성 550mg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 인생의 재시작 60대.

 

예전에는 60대면 환갑잔치를 할 정도로 노년의 기준이었지만, 이제는 70대 고희잔치를 할 정도로 60대는 현재 인생을 재 시작하는 나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0대는 노년으로 심장 건강에 대해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올리브기름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올리부유는 심장은 물론 두뇌 보호하는 불포화 지방의 공급원으로 각종 채소에 같이 소스를 활용하거나 오븐에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베리류도 좋은데, 딸기와 블루베리 등은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으며 베리류는 혈관건강 및 혈압을 낮추어 주는 기능으로 천연적으로 단 맛을 가지면서 훌륭한 간식도 됩니다. 섭취량은 1주일에 2~3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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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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