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일부터 척추MRI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 및 MRI 가격비용 정리

에마라이mri는 질병의 병변을 더 정확하게 발견하기 위한 의료기기로 너무 고가이다 보니 건강보험 적용이 제한되어서  mri 검사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기에 2022년 03월 01일(화)부터 척추 mri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2022년 3월 1일 척추mri 건강보험 적용 확대 범위 및 mri 가격 비용, 적용 횟수」 등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2022년 03월 01일부터 척추MRI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었고, 일단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진행되는 신경학적 결손, 마비 등 수술을 고려할 정도의 환자 증상이 심각한 퇴행성 질환, 일부 척추변형, 척추 골절, 척추 or 척추 주위의 종양 등 척추질환자 또는 의심자에 대해서 진단 시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척추MRI 건강보험 확대 적용 시기 및 적용대상, 급여확대 세부 내용!

 

• 적용 시기 : 2022.03.01~.
• 적용 대상 : (기존) 척수질환 및 중증질환자, 암 → (확대) 척수질환, 암 등 외에도 퇴행성 질환자 중 의사가 판단 시 수술이 필요한 정도로 증상이 위중하고 심각한 환자, 퇴행성 질환 외에 양성종양 등.

 

<척추mri 건강보험 적용 급여확대 세부 내용>.

아래 내용의 척수, 척추, 척추 주위의 질환이 있거나 또는 이를 의심하여 진찰하는 진료의가 임상적으로 의학적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 감영성 및 염증성 질환.
• 외상성 질환 : 탈구 및 척추 골절 등.
• 양성종양, 악성종양.
• 선천성질환, 척수질환 척수탈출 등.
• 혈관성 질환 : 척추동정맥기형 등.
• 척추변형 : 성장기 아동의 선천성 척추 후, 측만증 등.

 

(퇴행성 질환) : 의학적으로 명백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 및 진료결과 이상소견이 있어서 신경학적 검사를 실시하면서 그 결과를 기록한 경우 인정.

 

① 진행되는 신경학적 결손이 있는 경우 ② 누가 봐도 뚜렷한 근력감소(마비) ③ 말총(마미)증후군이 있는 경우.

척추mri 건강보험 적용 급여 횟수.

 

매번 척추 mri 검사 시,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 좋겠지만, 워낙 고가의 의료장비라 의료계측과 서로 합의를 하지 않았나 예상합니다.

• (퇴행성 질환) : 진단 시 1회, 횟수 초과 시 비급여.
• (퇴행성 질환 외) : 진단 시 1회, 추적 검사 및 장기추적 검사 시 추가 인정, 횟수 초과 시 본인부담률 80% 적용.

 

 

 

건강보험 적용 척추mri 가격 비용.

 

건강보험 적용 전, 척추 mri 환자부담 가격은 병원 규모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약 36~70만 원 정도로 환자가 전액 부담하였으나,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가 되면서 급여적용으로 약 10~20만 원 수준(요천추 기준)으로 감소되었습니다.

 

※ 해당 내용은 건강보험 2022.04 vol.282 월간지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