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친형이 회사에서 명절날 선물로 나온 온수매트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 폭염으로 사용을 하지 않다, 좀 쌀쌀해서 모친께서 사용을 하시는데,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온수매트가 따뜻하기는커녕, 미지근하지도 않은 문제 발생.
아침에 어머니가 사용하시는 온수매트 온도를 보니 61도, 하지만 매트에 손을 넣고 만져보니, 따뜻하기는 커녕, 미지근하지도 않는 상황.
처음 사용을 할 때는 40도만 되어도 온수매트가 따뜻했는데, 올여름 폭염으로 사용하지 않았고, 매트 내 호수 물을 그냥 방치해서 에어가 찬 거로 예상 그래서 온수매트 내 호수 물빼기, 교환, 교체 시도를 해봤습니다.
온수매트 온도 조절 및 물탱크가 있는 보일러 내부 물 빼기 중, 보일러 내부의 물을 빼서 만져보니 상당히 미지근한 온도 이상으로 사용을 하지 않으면 온수매트 내부 호수 물을 빼주어야 되는데, 그냥 사용해서 호수 내 에어가 찬거로 예상을 합니다.
보일러 물 빼는 거야 금방이지만, 혼자서 온수매트 물을 빼려면 좀 힘들거라 예상.
화장실 안에 매트 호수를 내려놓고, 중력의 법칙을 이용해서 MAT를 들어 올리고 물 빼기 작업 진행 중.
역시 과학의 힘은 정확합니다. 온수매트 호수 끝에서 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 하지만 예상한 것만큼 그렇게 많은 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에어 펌핑이 있어서, 공기를 넣고 물을 빼는 작업을 하는데, 형이 준 warm water mat는 공기펌핑은 없습니다.
여러 번 warm water mat를 들어 올리는 작업으로 물을 빼고 다시 보일러에 물을 넣고 가열 시작. 높은 온도로 가열해서 온수매트 내 호수에 열전달을 높이면 좋을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
보일러 높이를 높게 한 이유는 가열한 뜨거운 물이 매트로 잘 흐르고 열전달이 잘 되기 위해서 했고,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미지근하지도 않은 온수매트 물빼기 후, 다시 물을 넣고 높은 온도에서 시작하고 점차 온도를 낮추고 손을 짚어넣어서 만져보니 뜨끈 뜨근한 게 역시 호수에 에어가 찬 거로 생각을 합니다.
올 겨울 온수매트 사용 전, mat 온도가 만족하지 못하시면, 물을 빼고 다시 물 주입 후, 높은 온도로 가열 후, 점차 온도를 낮추면서 취침 온도로 해보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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