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힘으로 사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전기압력밥솥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쿠첸과 쿠쿠 2개사의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쿠첸 10인용 전기압력밥솥 CJH-VEA1000S 가격과 8개월 동안 사용 후기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가격은 매장 및 구입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짙은 자주색과 블랙으로 일반적인 전기압력밥솥이라고 보시면 대략 OK, 왼쪽 아래 노란색 원은 자동세척기능.

 

빨간색 화살표까지 물을 넣고 자동세척을 하면 되는데요. 소요 시간은 대략 18분 정도로, 자기가 알아서 물이 끓으면서 수증기가 나옵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무쇠가마에 소금 및 식초를 넣고 자동세척을 하시면 좋습니다.

 

 

 

쿠첸 10인용 전기압력밥솥 cjh-vea1000s 증기 배출 부분입니다. 분해 및 조립이 쉽고, 타 브랜드 제품하고 그렇게 차이는 없는데..

 

증기 배출 구멍을 뚫어주는 핀이 쿠첸 압력밥솥 10인용 CJH-VEA1000S에는 없습니다. 전에 사용하는 쿠쿠 압력밥솥 제품은 수시로 핀을증기 배출 구멍에 넣고 뚫어준 경험이 있는데,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지, 처음 구입해서 이 핀을 찾아봤는데 없어서 당황했던 경험.

 

2016년 1월 1일 이마트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가전자동 에누리 할인으로 위 금액으로 구입을 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다양한 가격대에서 판매를 하고 8개월 정도 사용 중인데, 역시 술은 오래되고, 가전제품은 새것이 확실이 좋습니다.

 

 

쿠첸 10인용 전기압력밥솥 CJH-VEA1000S 내부 및 부품들로 시중에 나오는 전기압력밥솥 하고 뭐~그렇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8개월 동안 지금도 사용 중으로 좀 아쉽다면, 전기코드가 좀 짧지 않나 하네요. 줄자로 측정을 해보니 약 110cm.

 

노란색 부분이 물받이로 가끔씩 청소를 해주어야 되는데, 뒤에 있다 보니 좀 관심 밖.

 

압력밥솥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역시 밥맛이 좋아야 하는 게 당연하고 쌀을 물에 불린 후, 손등에 잠길 정도의 물보다 좀 작게 취사를 하는 게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면서 터득한 노하우.

 

요즘 나오는 압력밥솥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8개월 동안 오로지 취사만 사용했고, 우측 취사 버튼을 누르면,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쌀 양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쿠첸 10인용 전기압력밥솥 cjh-vea1000s 취사가 완료되면 위 이미지처럼 0H로 보온 표시가 됩니다. 0H는 0Hour(s)로 4H는 취사 완료 후, 보온으로 4시간 의미.

 

한국에서 밥 한번 하면 대략 1~2일 정도 두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동안 사용해 보니, 취사 완료 후 방금 한 밥만큼은 아니라도 먹는 데는 그렇게 지장은 없습니다.

 

취사가 방금 완료된 아주 윤기가 흐르는 밥입니다.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은 저 멀리, 역시 한국인은 밥이 최고로 쌀을 좀 불리고, 물을 적게 넣고 했더니, 아주 밥이 잘 되었네요. 8개월 동안 사용 중인데, 아직까지는 기대 이상으로 밥이 잘 되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압력밥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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