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사용하다 보면 냉장실 및 냉동고에 얼음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내부 온도 차이로 생기는 성에가 아닌 덩어리 얼음으로 제거를 해도 계속 얼음이 발생해서 이번 부품 교체를 하고 AS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생산된 2도어 499L 제품으로  2016년 여름에 구입을 했고, 2019년 초부터 냉장실 온도조절커버 주변으로 얼음이 점점 커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성에

2019년 초부터 냉장실 온도조절커버 주변으로 얼음이 생기게 되었고, 2번 헤어드라이로 뜨거운 바람 및 칼로 제거를 했지만 계속 발생을 해서 AS 받기로 결정.

 

삼성전자 냉장고이지만 태국에서 제조를 했고, 독일 명차 벤츠도 중국에서 제조하면 하자가 많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대우 및 삼성 등 2개 정도의 냉장고를 사용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성에라고 할 수 없는 경우라 2019년 06월 13일 AS를 받았습니다. 

2주 전에 1차 삼성 AS를 신청해서 기사님이 오셔서 냉장고 뒤에 냉각기 파이프 호수가 빠지면서 물이 흘러 냉장실에 얼음이 생긴다고 하면서, 얼음을 다 녹이고 AS비용은 약 \99,000원 된다고 해서, 내용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나중에 하기로 하고 AS 받지는 않았습니다.

 

냉장실 어름제거

그리고 2019년 06월 13일 오전 일찍, 정확한 시간에 맞추어서 다른 삼성 AS기사분이 오시고 직접 전문기계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뜨거운 바람으로 얼음을 녹이는 중!!

 

삼성전자AS

냉장실 온도조절 커버를 제거한 내부 모습으로 아마도 냉각기 파이프가 아닌가 예상하고 여기에도 얼음이 꽉 차이었는데, 뜨거운 공기로 간단하게 제거!

 

▲ 냉장실 온도조절 커버로 ASSY COVER EVAP-REF로 교체 비용은 \23,000원이지만 무료로 교체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돈이 들어가는 회로판!

 

냉장고 얼음제거

위 이미지는 냉장고 뒤면 상단에 볼록 나온 곳을 풀어서 교체한 회로판으로 아무래도 핵심부품으로 예상하고, 얼음 녹이고 AS 전체 시간은 40분 이내로 매우 간단했습니다.

 

냉장고얼음이유

▲ 회로판 ASSY PCB MAIN : TWIN COOL IN 부품 교체 비용은 \53,000원으로 \99,000원 예상을 했는데, 총 AS 비용은 \53,000원이 들었습니다.

 

2019.06.13일 AS를 받고 현재까지 냉장실 내, 얼음은 발생하지 않고 정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꿍스 브라더스

생활정보, 건강, 맛집, 다이소, 경제, 리뷰, 지하철,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