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 매장 직원이 알려주는 매장마다 다른 상품 제품 보유 TIP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Nike. 생활수준 향상으로 집에 한 컬레 이상은 있는 신발.

하지만 내가 구입하고 싶은 nike 상품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치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인 나이키는 한국 지역마다 매장이 있습니다.

신발, 옷, 운동기구 등 다양한 제품에 상품이 나오는 나이키 매장에 가서

내가 원하는 상품이 없을때가 있으면, 왜 이 nike 상품은 없을까 궁금?

 

 

위 이미지 제품은 제가 좋아하는 나이키 신발 시리즈 acg 롱벅(RongBuk)입니다.

2013년 10월경 이태원 나이키타운 매장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동네 이마트 Nike 및 주변 매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신발 상품

 

주변 나이키 매장을 가보면 서로 다른 매장마다 상품에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까요? 회사는 하나인데 동네마다 다른 상품 진열과 보유, 재고 현황

 

 

오래전 Nike HomePage를 보고 이 신발 상품이 마음에 들어서 큰 맘먹고

돈을 준비해서, 동네 이마트 매장을 가서 보니, 비슷한 신발 상품은 보이지 않고

거의 평범한 운동화만 진열되어 있어서, 매장 직원에게 이런 제품은 왜! 안 갔다 놓나요!

 

그러자 나이키 nike 매장 직원은 아주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NIKE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옴]

 

일단 저는 매장에 있는 상품 카다로그 Catalogue와 홈페이지를 매장 직원하고 같이 보면서

이런 제품은 구입하고 싶은데, 다른 곳 및 여기에도 없네요?

 

매장 직원분은 아! 그 이유는 3개월에 한번, 분기별로 전에, 매장 매니저 및 사장이

매장에 오는 카다로그를 보고 상품을 선택해서 제품 주문 합니다.

아주 간단한 답변입니다. 도대체 무슨 말 일까요?

 

바로 나이키 매장마다 상품이 서로 다른 이유는, 매장을 운영하는 매니저, 사장이

자신의 주변 상권을 비교해서 신상품 주문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잘 사는 동네 큰 나이키 매장에서는 20만원 이상의 신발도 판매가 될 수 있지만

서민들이 많은 동네에서는 20만원 정도의 고급 신발은 판매가 잘 되지 않죠.

주문해서 진열을 해봐야 자리만 차지 하는 골치덩어리 고가의 신발

 

그래서 강남에서는 고급에서 다양한 상품이 있지만, 작은 매장에 서민들이 사는

동네에서는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나이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내용.

 

만드는 회사는 분명 하나인데, 상품은 동네가 잘 살고, 못 사는 정도에 따라

진열, 보유, 재고가 다른 아주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