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상기가환 맥기천과립]오래가는기침 호흡이 곤란한 증상 가래가 끊어지지 않는 기침

오뉴월 감기는 개도 걸리지 않는다고 말이 있듯이 겨울철보다 여름 감기가 더 손쓰기 힘들다고 합니다.

 

감기는 보통 건강한 사람이라면 5일 이내 자연 치유가 되는 질병이지만, 개인적인 차이로 오래가는 기침과 가래, 호흡이 곤란한 경우 기침 가래 약으로 효능을 경험한 청상기가환 및 맥기천과립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해당 약 가격은 약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비치해 두면 좋은 상비약, 오래가는 기침,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한 증상, 가래 심한 증상에 복용하면 좋은 가정상비약은 집 안에 몇 개 정도는 필요합니다.

 

청상기가환 : 겨울철 약국에 가서 약사분에게 몸살에 기침이 좀 심한데요. 증상을 말하면 간단하게 쌍화탕하고 청상기가환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상보화환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심하게 오래가는 기침 및 가래, 가래가 끓어오르는 증상,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한 기침에 좋은 안전한 천식, 해소 기침 치료제로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

 

내용물을 보면 흑갈색 환제로 청상기가환의 환의 의미는 丸 [알 환]으로 둥글다는 의미입니다.

 

2011년 12월 날씨가 추워서 호흡이 곤란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으로 약국에 가니 청상기가환을 주어서 복용했더니, 호흡이 편해지고 답답한 증상이 없어지는 효과를 받습니다.

 

감기로 인한 기침으로 호흡이 힘들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필요한 상비약으로 생각합니다. 가격은 2011년 12월 동대문 근처에서 한포에 500원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나중에 가니 700원으로 인상, 동네마다 약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경험.

 

2016년 7월 31일 산본 중심상가에서 한포에 500원에 구입을 했고 청상기기환은 호흡이 곤란하면서 가슴이 답답한 기침 및 감기에 효능이 있다고 생각.

 

맥기천 과립 : 청상기가환과 비슷한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증상 완화 약으로 포장지 뒤를 보니 한솔신약(주)로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2016년 7월 31일 한포에 500원에 구입.

 

맥기천 과립은 담갈색의 과립 형태로 빠르고 안전한 기관지 염증 치료제로 흡연자인 제가 여름철 직접 복용을 해보니 가래 및 담이 잘 안 떨어지는 기침에 효과가 있습니다(위 두 개 약에 대한 효능 및 효과는 개인적인 소견).

 

맥기천 과립은 좀 달달한 맛이 나고, 아이들도 복용하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특히 겨울철 추우면 기침에 가래, 열 증상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요. 가격도 착하고 약국에서 쉽게 구입도 할 수 있어서 가정에서 비치에 두면 좋은 상비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