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섬유 옷 접착제 본드 남자 트렁크 사각팬티 수선하기 붙이기

옷이 찢어지고 떨어지면, 예전에는 실과 바늘을 이용해서 꿰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꿰맸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바느질을 잘 못하고, 능숙하지 못하면 바늘로 손을 찌르는 경우가 있어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하기 싫은 집안일 중에서 바느질이 포함이 되지만, 요즘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섬유, 옷을 꿰매지 않고도 접착제 본드로 붙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실제로 입는 남자 트렁크 남자 사각팬티 허리 고무줄 부분의 천이 떨어진 부분을 다이소 섬유 옷 접착제로 붙여보겠습니다.

 

 

 

실제로 현재에도 입는 남자 사각팬티로 허리 밴드 고무줄 부분의 앞부분이 떨어졌습니다. 전에는 바느질을 해서 꿰맸는데, 솔직히 하기 싫습니다.

 

 

 

허리 부분 고무밴드 앞 쪽 천 부분이 살짝 떨어졌는데, 놔두면 점점 더 떨어질 거라 예상해서 바느질은 하기 싫고, 다이소에서 구입한 섬유접착제를 이용해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는 매장이 클수록 다양한 제품이 판매를 하고, 다양한 접착제도 판매를 합니다.

 

 

다이소에서 판매를 하는 섬유 접착제를 떨어진 부분에 골고루 발라 줍니다.

 

 

 

같이 동봉된 플라스틱 해라를 이용해, 골고루 섬유 접착제 본드를 펴 줍니다. 모든 형태가 다 접착이 되는 것은 아니고, 위 이미지처럼 아래에 접착제를 발라주고, 위에서 붙여주는 형태가 적당합니다.

 

 

섬유 접착제 본드를 바르고 5분이 지난 후 손으로 눌러서 접착을 했습니다.

 

 

다림질은 섬유가 얇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2번 실제로 해본 경험으로는 낮은 온도에서라도 다림질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다림질은 옷 접착을 하고 30분 지나서 해주어야 된다고 하고, 위 경우는 밴드 고무줄 부분이라 고무줄을 늘여서 다림질을 해주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 낮은 온도에서 다림질을 한 상태로 물세탁을 꼭 해봐야 됩니다!

 

 

 

드럼세탁기로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해보니, 2개 정도의 작은 부분이 좀 떨어진 경우로 완벽하게 접착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을 하고, 나중에 더 접착을 하면 됩니다.

 

다이소 섬유접착제는 빠른 시간에 바지단 줄이기, 교복-유니폼 패치 붙이기, 커튼과 앞치마 수선을 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실크는 적용 불가, 너무 얇은 천은 접착제가 표면으로 스며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