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면 기관지 호흡기 환자들은 더 힘든 계절 입니다.

그 중에서도 천식은 기관지에 비이상적인 알러지로 인해

 

기관지 축소 및  염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멈추지

않는 증상을 동반하는 선진국형 공해병으로 점점 환자 

들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오기 보다는 초기, 전조 증상이 있는데

단계별로 스스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래가는 감기

 

1단계 : 1주일 이상 낫지 않는 감기, 기침, 가래

약을 먹으면 3~4 후에는 회복이 되는 감기가 1주일이 넘어도 낫지가 않고

감기와 함께 심한 기침, 가래를 동반합니다. 특히 가래의 색깔 및 양이

투명 → 노랑 → 초록 → 피가 있고 양도 많습니다.

 

기관지 면역력 약화로 큰 기침과 많은 양의 가래가 나오는데

이때 빨리 병원으로 가서 진찰 및 약을 먹으면 천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2단계 : 바로 누워서 숙면이 힘들고 안색이 안 좋다.

어떻게 감기에서 회복이 되지만, 기관지 면역력이 약화가 되어서

바로 누워서 자면 숙면이 안되고, 밤 중간에 깨는 현상이 빈번하며

정상적인 산소 공급이 안되어서 안색이 안 좋습니다.

 

흡연자들은 예전 만큼 담배 흡입력이 떨어집니다.

 


3단계 : 호흡시 비이상적인 소리가 들린다.

시간이 지나서 어느 정도 안정적인 몸이라 생각하지만.

조용한 곳에서 본인의 호흡 소리를 들어보면 작게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기관지에 염증으로 들리는 천명[喘鳴]

 

천명 자가진단

 

자신의 손가락으로 양쪽 귀를 막고 조용한 곳에서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 쉬면서 소리를 체크하거나, 타인에게 등에 귀를 대고

숨소리를 들어달라고 해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면 곧장 호흡기 내과로 직행

 

4단계 : 가슴이 답답하고 멈추지 않는 기침, 걷기가 힘들다

컨디션이 않좋다가, 어느순간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고, 가슴위에

무거운 역기를 올려놓듯한 상태가 몇 시간 지속이 되다가

 

집 밖으로 나가는 동시 멈추지 않는 기침이 계속되고, 바로 앞도 걷기가

힘들어 집니다. 코로 호흡이 힘들고 입으로 거칠고 빠르게 쌕쌕 거리는

호흡을 하게 됩니다. 이쯤대면 바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119앰블란스를 타고

대형병원 응급실에 누워 있을 겁니다. 바로 천식이 왔다는 증거.

 

>천식 치료제 약

의학 및 약이 발전, 발달을 해도 현재까지 양의쪽에서는 천식은 만성질환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벤토린은 기관지 확장제로 천식 완치약은 현재까지는

양의쪽에서는 없습니다.

 

천식약

 

그  중에서도 심비코트, 포스터 등의 약은 기관지 염증 예방 및 확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흡입제로 안타깝게도 완치 치료약은 없습니다.

 

>복식호흡

천식에 좋은 운동으로 복식호흡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염, 아토피, 천식은 한 형제로 폐가 안 좋아서 발생하는 병으로 한의학에서는

보고 있어서,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배가 올챙이 배처럼 만든다].

 

다시 코로 배가죽이 붙을 정도로 천천히 내쉬는 호흡으로 꾸준히 해주시면

폐활량 및 폐 건강에 좋습니다.

 

위 단계별에서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빨리 병원에 가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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