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국가에서는 상품을 만들면 거기에 대한 상표가 붙여지면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같고 비슷한 상품이라도 서로 다른 상표가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하기 전에 이미 등록된 상표에 대해서 검색을 하는게 매우 중요하고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법률상식-지식재산" 특허청 상표등록조회검색 동대문 패션시장 제6호 월간정보지에 실린 내용을 정리해 보왔습니다. 자료는 서울디자인재단 패션산업팀 출간 "패션을 완성하는 법률상식" 출저입니다.

 

패션 뿐만 아니라 다른 상품에도 적용이 됩니다.

 

Q : 상품을 만들었는데, 이미 등록된 상표를 검색하고 싶은데 방법은?

 

특허청에서 운영을 하는 인터넷 사이트 "키프리스(KIPRIS)"에서 상표출원.등록된 국내 상표를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키프리스에서 검색시 이미 등록된 상품 분류, 출원번호 및 일자, 출원인, 등록번호, 출원공고번호, 등록 여부 상태 등은 한곳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특허정보검색서비스]검색 → [우측 링크 클릭] http://www.kipris.or.kr → 화면 상단 빨간색 SEARCH 검색.

 

키프리스

 

기프리스 특허청 상표득록 조회 및 검색을 통해서 행정상태(출원, 공고, 거절, 등록 소멸, 무효, 취하, 포기)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내 한국에 등록된 상표 외에도 키프리스 싸이트 상단의 SEARCH 항목에서 '상표' 또는 '해외상표'를 선택 후 해외(일본, 호주, 미국, 캐나다, 유럽)에 이미 등록된 상표도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상표 검색 경우에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 해당 국가의 현지대리인을 통해 유사상표 존재 여부를 검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외 현지대리인을 통한 검색은 대부분의 국내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서 전문가와 상의을 한 후 진행을 하는게 매우 안전하고 권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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