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돈을 주고 구입하는 물건과 제품에는 가격이 있습니다. 정해진 가격도 있지만 지역, 파는 장소에 따라 정해지지 않는 가격도 있습니다.

 

바로 오픈 프라이스[open price]라는 가격 정책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겉 포장에 희망(권장) 소비자 가격을 표시하는 것을 금지하고, 유통업체가 최종 단위 가격을 정해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상급종합병원 대학교 대형병원 내 있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수500ml 가격 보고 너무 놀란 경험을 했습니다. 작은 국토 한국내에서도 이렇게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비쌀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편의점 생수가격

 

2018년 12월 04일(화) 평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내 CU편의점에 들려서 음료수를 구입하기 위해서 매장 밖에 있는 농심 백산수 500ml 가격 보고 잠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편의점 가격이 비싸다고 하지만, 생수500ml 가격이 무려 \950으로 최근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세일 가격으로 \340원이고, 이마트에서도 \400원 이하.

 

오픈프라이스

 

요즘 광고에 많이 나오는 강원 평창수도 대학병원내 편의점에서는 500ml \950원입니다.

뭐~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은 인정하지만, 한국에서 물은 식당-마트, PC방, 공공장소, 관공서 등에서는 공짜라 팔죽시의 시장 물건 파는 것은 시세대로 세월대로 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생수가격

 

진짜 이 가격인지 놀라서 재 사진 촬영을 하니 해태 평창수 프리미엄 500ml \950원.

 

펀의점 가격

 

다른 제품을 비교하면 대형병원내 CU편의점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1,300원이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990원.

 

오픈 프라이스의 가격 정책 호불호에서 단점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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