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017 AI 조류독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일반가게 달걀 계란 가격비교

2016년 말부터 대한민국에 AI 인플루엔자 조류독감

으로 2017년 1월에도 난리입니다.

 

천문학적인 닭과 오리들이 살처분이 되었고

양계장 및 소규모 영세상인들, 일반 가정집도

다들 난리입니다.

 

그 중에서도 현재까지 달걀, 계란 생산이 줄어들면서

계란을 사용하는 음식점에서 분식집 김밥에는

계란, 달걀 지단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2016년 조류독감 전과 2017년 1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동네가게 달걀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016년 HomePlus Express Eggs]

 

위 이미지는 AI 조류독감 전 2016년 10월 12일 경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2016년 10월 경에는 다양한 종류의 계란들이 너무 많아서, 구입하기도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15개가 들어간 달걀 가격은 2,750 원과

4,400 원으로 그런가 했습니다.

 

[2017년 1월 3일 HOMEPLUS EXPRESS]

 

2017년 1월 3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서 매장을 가보니, 위 이미지에 있는

달걀 3개 세트만 보이고, 우측에 메추리알에 그 많던 계란은 없었습니다.

 

 

 

가격도 15개 왕란, 특란, 대란으로 5,800 원에서 5,700 원 입니다.

브랜드 마다 다양한 종류의 달걀들이 서로 경쟁을 했는데

지금은 EGGS 재고가 거의 없습니다.

 

[2016년 10월]

 

2016년 10월에는 위 이미지 처럼 30개 1판으로 초특가 3,980 원에

팔았던 추억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현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30개 1판 상품을 팔지가 않습니다.

 

[2017년 1월 4일]

 

2017년 1월 3일 아파트 앞 동네 가게에서 계란이 있어서 한판 가격을

물어보니, 한판에 무려 12,000원. 대형마트보다는 낱개로 팔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너무 놀랍습니다.

 

AI 조류독감 전에는 계란 낱개로 1개에 200 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비싸서 가정에서는 안 먹으면 그만이지만, 좀 있으면 설 날 입니다.

 

 

2016년 12월 29일에 구입한 김밥 속 재료에서 계란지단은 없었습니다.

설날 명절도 다가오는데, AI 조류독감에서 해방이 되어, 원활한 계란 공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면, 김밥, 반찬으로 Eggs는 서민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