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이면 어김없이 밸런타인데이가 지나고 화이트데이가 찾아옵니다. 초콜릿에서 이번에는 사탕을 주는 날로, 또 누가 이런 날을 만들었는지 천재적인 발상입니다.

 

독일 캐빈디쉬하비 종합 캔디 사탕 Cavendish & Harvey Mixed Fruit Drops 가격 및 맛, 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2017년 03월 내용으로 판매하는 가격은 매장 및 시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캐빈디쉬하비

Cavendish & Harvey Mixed Fruit Drops 사탕으로 독일산입니다. 가격은 을지로 3가 지하상가 수입과자 매장에서 3,000 원에 구입. Drops의 뜻은 동그란 사탕을 의미합니다. 철통에 담겨 있습니다.

 

 

독일산 사탕

왠지 고급스럽고, 뚜껑을 열면 금색 쿠킹호일로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독일이 자동차 및 정밀기계 강국으로 알고 있는데, 사탕, 초콜릿도 고급 제품들이 많습니다.

 

 

화이트데이 사탕

밀봉을 열면 흰색 가루가 묻어 있는 사탕들이 나옵니다. 아마도 캔디들이 서로 붙지 않도록 흰색 가루와 혼합이 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흰색 가루는 단 맛이 납니다.

 

 

독일혼합과일사탕

캐빈디쉬하비 혼합 과일 사탕은 총 5개의 맛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원료를 나열하면 포도당 시럽, 설탕, 구연산, 당근 추출물, 비트레드 체리 주스 농축액, 천연향[레몬, 오렌지, 체리, 배, 블랙베리].

 

중량은 한통에 200g(800Kcal), 사탕 제품들이 유통기한이 긴데 Cavendish & Harvey Mixed Fruit Drops 제품도 3년이나 됩니다.

 

 

독일혼합과일사탕

위 이미지에서 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체리, 블랙베리, 배, 오렌지, 레몬 5개의 종류로 구성이 된, 은근히 양도 많은 독일산 나름 고급 사탕입니다.

 

맛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흰색 가루와 각 과일의 향이 느껴지는 맛으로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가격 대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꿍스 브라더스

생활정보, 건강, 맛집, 다이소, 경제, 리뷰, 지하철,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