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환경 공해병인 천식인체 기관지의 비이상적인 알레르기 반응으로 기관지 축소 및 염증을 유발하는 병으로 기관지 약 등이 나오고 있으면, 천식 흡입기 액체 스프레이 포스터[Foster] 가격 및 사용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애석하게도 양의에서 천식은 만성질환으로 아직은 완치가 안 되는 질병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FOSTER  포스터 100/6 에이치에프에이 120회 분량. 전문적인 용어는 패스합니다. 짙은 분홍색 흡입기에 가운데는 알루미늄 용기의 포스터는 Made in Italy로 코오롱제약(주)에서 수입 및 판매원이고 휴대하기 편하고 사용하기도 간편해서 천식약으로 많이 사용되는 흡입제입니다.

국내에는 다양한 기관지 약이 판매를 하는데, 그중에서 벤토린은 기관지 확장제로 염증 제거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자주 사용하면 심장에 무리가 있다는 전문의 소견도 있습니다. 

 

가운데 본체의 원 크기는 2cm, 길이는 6cm(플라스틱 노즐은 제외) 천식의 증상은 면역력 약화 및 환경 등으로 기관지의 비이상적인 알러지 반응으로 기관지가 축소되어 숨 쉬기가 힘들어 등에 귀를 대어 들어보면 "쌕쌕"하는 천명소리가 나고, 기관지 염증으로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포스터 Foster는 기관지 축소 및 염증 두 가지를 치료하는 액체 흡입제로 아쉽게도 완전한 치료약인 아닌, 완화 조절 및 예방약입니다. 아직까지 서양 의학 쪽에서는 천식은 관리 및 예방을 하는 지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흡입 후 얼마나 오랫동안 증상 완화가 유지되는 것도 관건. 

 

Foster 100/6 에이치에프에이는 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4월 27일 포스터 3개를 구입한 영수증으로, 3개에 \122,480원, 하지만 건강보험료 적용으로 \36,700원이 본인부담금.

 

개당 4만 800원 정도의 가격이 건강보험료를 적용하면 개당 \12,233원 정도로 아마도 의료 민영화 미국에서 의료보험 적용을 해도 포스터는 약 15만 원 이상 정도 예상이 됩니다. 한국이 그래서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건강보험체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천식 흡입제 약의 사용방법은 대략 비슷한데요. 흡입구(액체가 나오는 곳)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잡고, 위아래로 여러 번 흔듭니다. 천천히 배가 붙을 정도로 길게 숨을 내쉬고, 흡입구를 가볍게 물고 포스터 흡입기 윗부분을 누르는 동시 들여 마시고, 10초간 숨을 참은 후, 숨을 내쉽니다. 한번 더 흡입을 원하면 약 30초 후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foster 사용 후 곧장, 가글을 하듯이 물로 2~3번 헹구거나,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기관지 약 흡입기는 무조건 1주일에 한번 흐르는 물에 입에 무는 흡입구 주변을 세척 후 건조 또는 마른 천을 이용해서 닦아주어야 됩니다. 

 

가끔씩 액체 내용물은 많은데, 분사를 해보면 시원치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쑤~욱하고 시원하게 나오면 좋으련만, 피~식 하고 약하게 나올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포스터 내용물을 꺼내고, 굵은 물줄기를 이용해서 빈 흡입기 위로 물을 시원하게 통과시킨 후 건조를  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천식은 양의 쪽에서는 난치병으로, 하지만 한의 쪽에서는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치료하면 완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택은 환자의 취사선택.

 

기관지 약 천식 흡입기 포스터[FOSTER]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위 포스팅을 읽으시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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