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상빈 저자의 "꼭 알아야 할 ENGLISH RULES 250" 참고해서 정리했습니다.

 

영어를 배우면서 ing는 진행형이고, will 미래시제로 배우다, 다양한 책을 보니 문법 짜집식이 교육을 알게 되었다. 더구나 말이라는게 다르고, 다른데 영어또한 단어와 구조가 다른데도 같은 의미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번에는 미래시제로 ~할거야, ~에 대한 계획 "be going to~ / wil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래 의미 나타내기 위해서는 위 2개의 표현 무조건 동사원형이 나와야 됩니다.

 

be going to + 동사원형 : 짧은 미래에 확정된 계획.

 

말하는 화자가 단시간에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면서, 바로 하거나, 확정이 된 미래 계획.

 

- I'm going to see my friends.(확실하게 만나겠다는 계획- 친구들을 만날 계획이 있어요).

 

- 장래 계획에 관해서 물어볼때 : What are you going to do tomorrow?

-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및 대화를 할 때 : (Tomorrow, I'm going to see my friends. 친구들과 이미 만날 약속이 되어 있다는 의미).

 

be going to + 동사 형태에서만 going to[구어체 고나로 발음]. 

 

will + 동사원형 : 미래의 불확실하고 확정되지 않은 막연한 계획.

 

말하는 화자가 단기간 보다는 길지 않은 미래에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어정쩡한 계획.

 

- I'm not sure. Maybe I'll go to the park(정해지지 않은 계획-아직 확실한 계획은 아니지만, 아마도 공원에 가게 될 것 같다<안 갈 수도 있다>.

 

-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계획을 언급할 때 I will 보다 많이 사용하는 표현.

Maybe I will = I might = Perhaps I will.

 

- Maybe I'll see a movie later. I'm not sure yet.(아마도 늦게 영화를 볼거야, 그러나 영화를 볼지 안볼지는 확신할순 없어).

 

한글만 다르고 다르지 않습니다. 영어도 무조건 같다고 생각하는 표현에서 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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