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를 동반한 미세먼지는 이제 4계절 모두 위협적인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로 인체 기도에 걸리지 않고 체내로 바로 들어와서 기도 끝, 폐포까지 깊게 침투하여 몸에 쌓이면서 건강 악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미세먼지는 담배 연기 및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이 되면서, 입자의 성분이 인체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주로 연소 입자인 탄소, 질산염, 유기탄화수소, 황산염, 유해금속 성분 등으로 입자가 작아서 코와 기도를 거쳐 폐포에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이 높고 크기가 작을수록 폐포에 직접 통과해서 혈액을 통해 전신적인 순환을 하며서 인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군포소식 2018년 12월에 실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BEST 3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해조류.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들어오면 배출을 하기 위해서 섬모운동을 해야하고, 섬모운동을 원할하기 위해서는 점액 성분이 필요합니다. 주변에서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조한 점막으로 인해서 섬모운동이 떨어집니다.
해조류에는 점액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인체에 들어온 미세먼지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조류 성분에는 인체의 기관지 건조를 막아주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호흡기 질환 막아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요오드,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 및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환절기 질환 및 감기에도 좋습니다.
▶ 해조류 종류 : 미역, 파래, 김, 톳, 다시마, 매생, 모자반, 곰피.
※ 纖毛섬모운동 : 섬모충류의 체표나 후생동물의 체강 따위에 분포하면서 섬모를 일정한 방향인 물결모양으로 움직여서 몸을 움직이면서 먹이를 잡기고 하고 노폐물 및 이물을 배출하기도 한다.
2. 배(Pear).
과일 배에는 루테올린(Luteolin) 성분이 있는데 미세먼지를 잡는데 탁월하면서 독소염증 완화 및 독소배출,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 가래와 기침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3. 레몬 꿀차.
레몬은 호흡기 질환 및 기침 치료에 효과적이면서, 특히 천연레몬 오일은 기관지를 자연적으로 정화해 박테리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번식을 막아줍니다.
꿀은 호흡기 및 면역체계 강화에 좋고, 천연 당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호흡기 염증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고, 천연 거담제 역할로 가래 배출 및 기도를 부드럽고 안전하게 유지를 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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