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형 산불을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로 앞도 예상이 힘들고, 더구나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몸은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2번 정도 경험한 주위가 회전하는 현기증 증상은 진짜 겁이 날 정도였습니다. 2번 경험한 느낌이지만 일본의 노자와 히데오 저자의 "내몸에 맞는 운동으로 피로를 푼다" 책 198page '현기증을 고치고 싶다' 편을 참고해서 나름 회복이 된 경험을 정리해봤습니다.

 

현기증에는 2가지 타입이 있다고 하고, 1번째 눈 앞이 침침하면서, 자신이 빙빙 돌고 있는 것 같은 느낌2번째 주위가 회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저는 2번째에 해당이 되었습니다.

 

1번째는 고혈압, 빈혈이나 현기증 등의 원인이고, 2번째는 메니에르병이라고 하는 內耳異常내이이상 이나, 호르몬 분비의 이상 등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1번째 증상의 경우에는 머리에 신선한 혈액을 보내 주는 운동으로도 회복할 수 있다고 해서, 2번째 증상이지만 따리 해보고 신기하게 회복이 된 경우입니다.

[머리로의 혈류 개선으로 현기증 극복 포인트 ▼]

- 천천히 신중하게 체중을 머리 꼭대기로 이동시켜 간다. 머리를 움직이는 것은 각각 10초씩 시행.

 

- 초기에는 양손을 바닥에 붙여서 체중을 지탱하면서 하다가, 숙달이 되면 손을 붙이지 않고 하며, 이 경우가 더 효과가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메니에르

 

▲ 이마를 방석에 대고, 허리를 띄운 상태로 양다리를 벌리고 최대한 버틴다.

 

현기증

 

▲ 이마, 머리 앞 부분, 정수리 순으로 머리를 움직이면서 체중을 얹어 가며서 천천히 되돌리며 10회씩 3세트를 해줍니다.

 

요가에서 물구나무서기 자세가 왜? 최고의 자세라고 하는지 위 경우에서 인정을 하게 됩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현기증이 난다면 위 자세로 응급처리를 해보세요! 저는 2번 경험한 증상이었지만 그나마 빠르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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