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슈퍼푸드 효능 2탄] 블루베리 아몬드 브로콜리

4. 블루베리 : 청춘을 되돌리는 검푸른색의 보석 열매.

 

신이 내린 보라색 선물이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보라색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동맥 혈관에 침전물 생성을 방지하면서 뇌졸중과 심장병을 방지하고,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활성화하여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천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방의 연소를 돕고 면역력을 증신시키면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복부비만에 좋은 식품입니다.

 

더구나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나트륨의 양을 조절해줍니다.

 

 

 5. 아몬드 : 항산화 비타민으로 건강 잡는 고소한 견과류.

 

아몬드는 항상환 물질인 비타민E와 셀레늄의 주요 공급원으로 비타민E는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뇌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해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뇌 건강 영양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체내에서 생선된 과산화수소를 분해하여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기능이 있습니다.

 

 

아몬드의 풍부한 섬유소는 배변활동을 순조롭게 도와주고 지방 흡수를 방해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식물성지방으로 과량으로 섭취하면 열량이 높기 때문에 빵, 과자 등 다른 고열량 간식을 피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6. 브로콜리 : 비타민C 덩어리로 만드는 빛나는 얼굴.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하루100g을 섭취할 경우 1일 필요한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에 좋아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와 함께 섭취하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오렌지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아집니다.

 

또한 브로콜리를 매일 적당햘 먹으면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 월간정보지 2018년 제3호 참고, 출저 :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이미지는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