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식품을 이제는 한국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집 냉장고 냉동고를 열어보니, 또 하나의 냉동 인스턴트 식품 발견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냉동 인스턴트 식품도 이제는 위생 및 품질이 좋아진 시대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795g,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국산 돼지고기에 두부, 양파, 당근, 부추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냉동 인스턴트 동그랑땡

 

 

먹을 만큼만 꺼내본 이미지. 여러가지 야채가 쉽게 눈에 보이네요.

크기는 직경이 대략 5cm, 두께는 약 1.3cm 정도로 보시면 ok

 

 

 기름을 두르고, 중 불 이상에서 약 4~5 정도 구운면 됩니다.

냉동 상태의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을 인위적으로 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돼지고기 동그랑땡이라서 그런지 양념이 배어나와 색상이 어둡게 나옵니다.

집에서 동그랑땡을 하면 계란을 입혀서 하지만, 인스턴트는 그냥 하기때문에

색상이 어두운게 단점. 나중에 해동 후 계란을 입혀봐야 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인스턴트 음식.

이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다양한 음식을 할 수 있는 시대

 

일단 눈으로 봐도 야채들이 보이고, 먹어보니 그렇게 짜지도 않고

고기와 두부의 식감이 그대로 씹히는 맛

 

 

크기에 두께도 적당하고, 일단 식감이 짜지도 않으면서 고기와 두부, 야채들이

입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맛으로, 이제는 인스턴트 식품도 이렇게 좋구나 하는 생각.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인스턴트 식품을 섭렵해 봤는데

그래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은 그나마 집에서 한 어머니의 손맛이 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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