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만 먹는 전, 동그랑땡을 이제는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비비고 도톰 냉동 동그랑땡을 이번에는 계란물을 입혀서 만들어 봤습니다.

 

명절에 꼭 동그랑땡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을 때, 인스턴트 제품을 잘 사용하면 나름 나쁘지 않고 요즘에는 품질과 맛도 좋습니다.

 

어제는 냉동 상태에서 식용유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색상이 어둡게 나왔던 일반 냉동 동그랑땡.

 

이번에는 계란물[옷]을 입혀서 만들어 봤습니다. 냉동 상태의 비비고 도톰 냉동 동그랑땡 해동 과정은 필수.

 

숟가락으로 계란과 동그랑땡을 떠서 프라이팬에 올려놓는 과정으로 프라이팬 온도는 중 불 이상에, 식용유는 너무 많이 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

돼지고기 동그랑땡이라 자체적으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식용유는 사족.

 

이미지를 보니 또 식용유가 좀 많다고 생각이고 노릇하게 구워지는 동그랑땡, 추석 제사상에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9월 6일 밤에 어머니가 계란물 입힌 동그랑땡으로 식용유가 적어서 그런지, 명절날 먹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신기하게 남자인 제가 하면 검게 나오고 모친이 하면 진짜 노릇노릇하니 잘 나옵니다.

 

9월 7일 아침에 헐레벌떡 필자가 만든 계란물 입힌 동그랑땡, 식용유가 많아서 그런지 돼지고기 기름하고 범벅에 난리 중!

 

어젯밤 어머니가 만드신 동그랑땡입니다. 같은 재료, 프라이팬에 했는데도, 색상도 좋고 더욱더 먹음직합니다.

 

9월 7일 아침에 제가 한다고 한 비비고 도톰 냉동 동그랑땡, 좀 신경 써서 했는데, 색상도 어둡고, 탄 느낌이 나네요.

 

냉동 동그랑땡에 계란물을 입혀서 만 들 경 우에는, 식용유를 적게 두르고 해동을 한 후, 중 불에서 어느 정도 익힌 후, 약 불에서 만무리를 하는 게 요령.

 

그래도 비비고 인스턴트 동그랑땡을 어제, 오늘 먹어봐도 너무 맛있는 느낌. 고기와 두부의 식감에 다양한 야채가 인스턴트식품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

 

이번 추석 제사상에 올려봐도, 조상님들이 그렇게 싫어하지 않을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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